1. 젊토니피터 <HIT ME BABY> 2018년 2월구 젊토니피터로 피터와 진도를 나가고 싶은 토니의 이야기 완결 A5 / 132p / 10000재고 없음재판예정 없음유료발행 완료 (유료발행)2. 토니피터빌런토니 <Rastlose liebe!> 2018년 3월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빌런토니가 히어로토니를 묶어놓고 귀여운 그의 애인을....
안녕하세요, 노리나 입니다 ^ㅅ^)/12월 1일 토니피터 온리전 [토피넛 라떼]의 신간 선입금 인포 입니다! 5월 쩜오온에도 비슷한 말로 시작했던 것 같은데.. 이번에도 또..... 책이 많고 샘플페이지도 많아서 스크롤이 조금 깁니다.. 미리 죄송합니다 헿 ^ㅅㅠ 1. 스타크가 너무해 2 (완) B6 / 380p 내외 / 25000 + 선입금 특전 떡메모지...
피터 파커는 탐미주의자다. 그 성향은 어찌보면 다리 사이에 세 번째 다리를 가지고 태어난 XY 염색체의 숙명이라 할 수 있으니, 피터 파커는 그저 가지고 태어난 제 성별의 역할을 그저 충실히 행하는 중이라 하겠다. 사실 따지자면 수컷만의 문제도 아니었다. 응당 인간이라면 예쁘고 아름다운 것에 더 끌리는 본능을 가지고 있는 것을. 미인은 3일이면 질리고 얼굴...
앤서니 에드워드 스타크의 손을 어루만진다. 아주 귀한 것을 숭배하듯이. 그러자 닿아오는 손은 더 조심스러워서 그만 피식 웃음이 샜다. 뭐가 그렇게 웃겨? 잘생긴 얼굴로 물어오는게 어찌나 사랑스러운지. 그냥, 좋아서. 정말 별 것 아닌 말인데. 고작 그 버석한 한마디에 세상을 다 가진듯 헤실하게 풀어져버리는 입매는 더 사랑스럽고. 손을 마주잡으며 생각한다. ...
나는 고양이다. 이름은 아직 없다. 내게 고양이로서의 이름이 붙여지지 않았다고 해서 내가 고양이가 아닌 것은 아니다. 삼각으로 솟은 귀, 우아하게 뻗은 꼬리, 날카로운 발톱과 그 안에 숨긴 부드러운 젤리,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마음을 뺏기고야 만다는 빛나는 눈과 귀티나게 튀어나온 주둥이. 그리고 그 주둥이에서 나오는 애옹, 하는 소리까지. 어떤 철학...
최근 앤서니 에드워드 스타크에게는 아주 큰 고민이 생겼다. 하늘의 신이 내려주고 땅의 신이 축복한 그에게 고민이라니. 얼굴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뺨을 후려 칠 정도의 거죽이요,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재주는 에로스의 화살을 무용지물로 만들며 비브라늄으로 제조된 스타크 수저를 물고 태어난 남자가 도대체 무엇을 근심한단 말인가. 누군가는 이렇게 비...
눈을 떴다. 현실감이 들지 않아서 그저 눈을 깜빡였다. 한 번, 두 번, 세 번. 머릿속에 가득 낀 먹구름이 그제야 조금씩 걷어내진다. 아주 미약하게나마, 그래도 서서히 맑아지고 있는 정신과 동시에 자각 한 것은 바로 통증이었다. 장정 백여명에게 실컷 구타당한 후 기절했다 깨어나면 딱 이런 느낌 아닐까 싶었다. 온 근육과 뼈마디가 삐걱대며 비명을 지르고 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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